아웃바운드 알바 자세한 후기 1 - 면접, 업무

 

오늘은 아웃바운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바로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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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란?

 

 

아웃바운드란 직접 전화를 걸어서 어떤 상품을 홍보하거나 구매를 유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광고하는 것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아웃바운드입니다.

 

그와 비슷한 것으로는 인바운드가 있는데,

이는 반대로 걸려온 전화를 응대하는 것이랍니다.

그 예로는 고객센터 등이 있습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영업성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뉩니다.

당첨 전화와 같은 류는 영업성이 없겠죠?

통보하고 정보 전달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 말. 꿀알바입니다.

그런 곳들이 대부분 콜 수도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업성이 있는 곳들이 ^^,,,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센티브도 안주는 곳은 정말 양애치

 

 

인바운드 아르바이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인바운드 아르바이트 자세한 후기 - 지원, 면접, 교육, 업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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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저 같은 경우에는 알바몬에 올라온 글을 보고 온라인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에서는 다른 곳과 다름 없이 경력이 있는지 성격이 어떤지 등을 물어봅니다.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알바 경험이 거의 0에 수렴했고,

낯가리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도

다음날부터 출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웃바운드의 경우 스트레스 때문에 탈주가 잦은 편이라,

대규모의 회사 같은 경우에는 많이 뽑고 많이 나가고

그렇지 않는 회사는 채용을 자주하더라구요!

 

경험 50% 추측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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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저하게 교육을 받는 곳도 있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30분 정도 뭐하는 회사인지, 스크립트가 어떤지, 탕비실이 어디고, 화장실이 어디인지

업무에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회사 설명까지 30분만에 끝났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만 듣고 갑자기 전화기를 들었다시피였습니다. 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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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제가 했던 일했던 곳은 광고 업체였습니다.

돈을 주면 SNS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등) 광고를 올려주는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 중 제가 하는 일은 업체에 전화를 걸어,

간단한 서비스 설명과 방문 날짜 예약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만 들으면 ' 헉! 상품에 대해 완전 잘 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  라고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본

즉, 스크립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광고 관련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사장님 되실까요?”

 

로 시작해서 차례로 읽기만 하면 됩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같은 것도 따로 뽑아 놓아서 그냥 보고 읽었으면 됐습니다.

 

그 외에 조금이라도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면

 

"여기는 방문 예약을 잡는 부서여서,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님이 방문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둘러대게끔 했습니다.

그래서 끈질기게 물어보는 고객의 경우에는 채팅을 통해서 다른 담당자님에게 토스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루종일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전화만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잔업무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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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급여는 당시 2017년 기준으로 시급 8500원을 받았습니다.

당시로서 꽤나 높은 금액이었는데,

지금 시세는 주휴수당 제외한 시급 10000원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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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아웃바운드 아르바이트의 힘든 부분, 장단점, 그리고 꿀팁을 다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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